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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기다려

술 먹으면 근손실 다이어트중에 방해된다?

by 웅코치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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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면 근손실 다이어트중에 방해된다?

 

오늘은 술먹으면 근손실이 나는지 다이어트중 술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유흥을 즐기고 술을 먹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중에서나 근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술을 멀리하는 이들도 있지요. 사실 술만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몇명이나 안주없이 술을 즐길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며 술을 먹어도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렇지만 술을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되지 않는 이유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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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의 문제가 아니라 같이 먹는 안주가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삼겹살과 소주 보쌈과 막걸리 치킨과 맥주 요즘은 피자와 맥주도 유행입니다. 우리가 술을 먹는 궁극적인 이유는 취하고 싶은 이유도 있겠으나 소중한 사람들과 친분을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그 분위기를 즐기자 함도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술과 안주는 빠질수 없는 짝궁입니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되냐하면 술을 마시면 그때부터 나의 위와 간은 바삐 움직입니다. 술을 해독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간은 근육의 합성과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도 하는데 술을 마시면 간이 손상 되면서 단백질 합성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술마시고 나서 운동을 하지 말라는 이유도 간에서 과부하가 일어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술은 영양소가 없는 식품이기 때문에 내 몸에 에너지로써 발현될수 없습니다. 영양 불균형 상태가 되면

내 몸에서 글리코겐이라는 연료를 추출하게 되고 이것은 곧 근손실로 연결될수 있습니다.

특히 이뇨작용으로 인해 수분을 앗아가는데 근육이 주로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것은 헬창이라면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우리가 물을 2L 이상 마시라는것도 다이어트나 근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한가지 노력이니까요.

술마신 다음날의 운동은 무리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아직 간이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되면

운동 효과가 더욱 떨어질수 있습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칼륨 많은 음식, 수분섭취가 훨씬 도움될수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숙취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날도 짠 해장국을 먹는다거나 라면을 먹으면 부종을 일으키고 몸을 더 피로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중 술을 마시고 나서는 자극적인 음식이 계속 당길수 있기때문에 애초에 과음하지 않게끔 주량을 맞춰두고 먹을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도수가 센 술 두잔정도만 먹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겠지요.

자제력이 약한 사람은 애초에 입에 대지 않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바디프로필이나 피트니스대회등 정확한 목표가 있는 사람들에게 술은 지방을 말리기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에게는 복부지방과 남성호르몬을 감소시킬수도 있기 때문에 과음은 나이가 먹을수록 조심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지방간은 시간이 지나면 간암으로 변화할수 있으니 술과 안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복부지방도 감소시키고

운동으로써 스트레스를 푸는 습관을 가져야 겠습니다. 지금 즐겁다고 노년을 버릴수는 없으니까요.

다이어트중 술과 근손실은 뗄수 없는 관계라는걸 인지하고 서서히 횟수를 줄이거나 

두부나 달걀 콩 샐러드 연어 등 지중해식 음식을 안주로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근손실 = 술은 틀린말이 아닙니다.

체질에 따라 다를수는 있겠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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