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탄 쪽갈비 예감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위치는 남광장 먹자골목에 있으며 비오는날 술한잔 하기도 딱 좋은 곳이에요 아무래도 근방에 밥집은 많지 않고 반주할만한 곳이 많습니다 주로 삼겹살이나 제주근고기집 횟집등이 있는데 여기서 희소성있는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동탄 쪽갈비 예감의 영업시간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두시에서 새벽 한시 금토는 두시에서 새벽 두시 일요일은 열두시까지만 엽니다 메뉴는 역시 예감 쪽갈비겠죠? 기본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여 2인분 주문했는데 기본 쪽갈비는 15000원 매운 쪽갈비와 간장쪽갈비는 16000원입니다. 이 외에 치즈쪽갈비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 대부분 매운거 하나 기본 하나 이런식으로 주문하는것 같았습니다. 인원수대로 주문 부탁한다고 써있는데 3인이 가면 3인분 이런 느낌이겠죠?
동탄 쪽갈비집에서는 초벌을 해서 나와서 그런지 주문하고 시간이 꽤 걸린답니다 제가 예전에 처음 예감이라는 브랜드가 나왔을때 충격받았었는데 이유가 너무 맛있어서 였거든요 그리고 뼈가 붙어있기 때문에 뜯어먹는 재미도 매우 강했었죠
지금은 예전보다 더 찾기 어려운 쪽갈비 같습니다 그리고 중량에 비해서 양이 적기 때문에 차라리 삼겹살을 먹자 생각하는분도 많아진것 같습니다. 동탄 맛집으로 등극할수 있을지 궁금해졌어요 근처에 웬만한곳은 가보기도 했고 병점에 있는곳은 생각보다 쏘쏘였거든요. 동탄 쪽갈비 예감 과연 어떨까요
다 구워졌습니다 기본 반찬은 피클과 김치 그리고 옥수수가 나옵니다 참고로 소맥과 함께라면 행복하게 먹을수 있다는거 다들 인정 하시죠? 동탄 술집이 많은데 예감에서는 테라스 자리가 있어서 시원하게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또하나의 별미는 김치 수제비입니다 추억의 도시락도 많이 드시는것 같았는데 저는 수제비도 강력추천합니다. 주문 즉시 주방에서 만들어 주시는데 아주 일품이거든요 먹으면서 속이 풀린다고 해야 하나? 매콤하고 적당히 매운것이 계속 생각나는 맛입니다 주변에 수제비 파는곳이 별로 없는데 오랜만에 먹었더니 비올때마다 생각나더라구요
결론은 동탄 쪽갈비 예감 맛있습니다. 남광장 맛집으로 제 머릿속 리스트에 등극하였답니다 같이 먹는 분도 맛있다고 외치면서 술을 더 먹고 싶었지만 출근으로 인해 간신히 참았습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대면 되지만 주말에는 빡셀수 있습니다 동탄 근처 대리기사분들이 많이 계셔서 어디라도 대면 좋으련만 이쪽 먹자골목은 주차가 아쉽습니다~
가는 분들이 참고하셨길 바라며 동탄 쪽갈비 예감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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