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볍게 일기를 써볼까 한다. 블로그 컨설팅 대행 네이버 티스토리를 하며 느낀점인데 네이버 블로그는 8년차 티스토리는 이제 3년차가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는 글이 1200개 이상이지만 티스토리는 거의 방치 수준이다.
나는 최적화를 시켜주던때부터 운영해와서 최적 2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었고 결과는 상위노출이 너무 잘 되서 그냥 끄적인 글도 위에 있어 민망한 적이 많다. 코로나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던 시절 혹시 이것을 통해 돈을 더 벌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 체험단은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원고료의 세계에 눈을 뜬게 그때였다.
프리랜서를 하면서 N잡을 하기 최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굳이 인스타로 얼굴을 까지 않아도 (?) 돈을 벌수 있구나 느꼈던 시절 무적의 최적이었기에 가능했던것 같다. 결과적으로 10만원 15만원 이상의 원고건으로 한달에 블로그로만 200만원 이상 현금 수익을 얻었고 다른 체험단은 시시해지는 수준까지 도달하였다. 내 글이 1등 밀려도 3등으로 꾸준히 있다보니 업체나 블로그 대행사에서는 나를 타깃으로 계속 연락을 취해왔고 나는 자신감에 가득 차서 온니 블로거로 살아갈수 있겠다는 꿈도 꿨더랬다~
그런데 어느날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내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갑자기 줄기 시작한것- 1만블에 도달했다는 기쁨은 몇개월 가지 못했고 뚝뚝 떨어지는 내 포스팅 순위, 알고보니 스팸과 상업적인 포스팅이 많아지면서 패널티가 쌓였고 그 패널티로 인해 블로그 지수가 최적화에서 준최적화로 떨어져버린것. 결과적으로 나라는 사람은 똑같았지만 내 블로그는 더이상 메리트가 없어졌기에 지금까지 연락왔던 마케팅 대행사나 업체들은 귀신같이 사라져버렸다! 이때 나는 도움을 받을만한 블로그 강사를 찾았고 그로 인해 많이 배웠다. 그리고 다짐했다 내가 블린이라면 적어도 최적화에서 준최적화로 떨어져본 사람, 그리고 여러 사람을 컨설팅 해본사람 적어도 운영을 5년 이상 꾸준히 한사람, 뜨내기가 아닌 사람에게 배우는게 좋겠다고 말이다. 생각보다 블로그 교육을 아무나 한다고 느꼈고 최근에도 무료로 볼수 있는 지수를 본인의 글을 스크랩 시키고 링크를 타고 오게 유도하는 사람들도 많이 봐왔다. 바루다 사이트 가면 어느정도 알수 있는데 요즘은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라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수 있다? 돈을 벌기 위하여 블로그 대행을 맡기는데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이라 금액대가 이게 맞는지도 모르고 결제하는 사람들 내가 호구인지 아닌지 알기 힘들다면 결국 내가 공부하고 대표가 블로그를 할 줄 알아야 한다. 티스토리는 워낙 광고가 많아서 신뢰하기 어려울수 있을것 같아 네이버로 몰리는게 아닐까 아직도 30대 이상은 인스타그램보다 더 익숙한 플랫폼일테니까 말이다
사진은 집들이 사진으로 대체했다..ㅋㅋㅋ 블로그 컨설팅이나 대행 당신을 고수로 만들어주겠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내가 그만큼 시간과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시길, 나중에 육아를 하면서도 나는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을 예정인데 아기를 낳은 여성들은 경력이 단절되고 집에서 한푼이라도 벌고싶다는 마음이 커서 덜컥 교육을 신청하는 사람들도 많을것 같다는 생각, 그때를 대비하여 나도 잘 준비해 둬야겠다는 다짐을 한번더 해본다
쉽게 버는 돈은 없다는것이 오늘의 결론 ! 몇달만에 단기적으로 속성으로 하다보면 금방 넘어진다.
블로그도 뿌리부터 단단히 잡아가고 그것이 저품질 되더라도 다시 하면되지 하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블로그 강사를 만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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