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허리통증 해결법 호흡의 중요성
삶을 살아가면서 아기 어린이 성인으로 진화되면서 허리의 기능은 계속 쇠퇴되어 갑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전 조상들은 채집과 사냥등 다양한 움직임을 지속해왔습니다. 현대의 우리는 어떠한가요?
같은 동작을 반복하며 업무를 하거나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은 7시간이 넘어갑니다. 누군가는 서서 일할것이고 누군가는 앉아서 일할테지요. 현대인들의 자세를 한번 더 체크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결국 만성허리통증은 우리의 잘못된 습관에 의해 발생할수 있습니다. 만성 허리통증이 지속되면 염증이 생기고 결국 다른 질환으로 발전할수 있는 부분이지요.
만성허리통증을 해결하고자 병원에 가지만 큰 소득 없이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딱 허리디스크인지 척추분리증인지 척추협착증인지 엑스레이와 MRI를 찍어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통증은 매우 흔히 발생하는 의료문제로써 일생동안 겪는 사람은 50-70%라고 합니다. 임상적 척추 불안정성의 정의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척추 정상 움직임과 구조적 손상 근육의 활성 패턴등이 기능 부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간에는 내재근이라는게 있는데 복부의 가장 심부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기능은 척추를 유지해주고 안정화 시킵니다. 다열근이라는 근육이 대표적입니다. 호흡도 큰 관련이 있는데 만성허리통증이 없다면 횡격막의 기능이 정상이지만 허리의 통증이 있는 사람들은 호흡시 횡격막이 아래방향으로 수축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필라테스라는 운동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온몸의 근력을 사용하면서 사지의 컨트롤을 할수 있도록 운동을 시킵니다.
코로 호흡을 하게 되면 산소가 폐에 충분히 달성할수 없으며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이 발생됩니다. 할로잉 호흡과 브레이싱 호흡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운동해야 합니다. 호흡이 적절하게 이루어 지지 않으면 복부 안정성이 떨어지고 결국 허리의 통증을 유발할수 밖에 없다는 뜻이겠지요. 운동에서는 과도한 전만 운동은 주의하고 허리를 후방경사 시켜 앉는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헬스장에 있는 백익스텐션 기구로써 허리통증을 테스트 할수도 있으며 계단오를시 허리통증을 분석 할수 있습니다. 운동에 관련된 내용은 다음 차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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