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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기다려

중년 체중감량 자기 통제 훈련법

by 웅코치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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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체중감량 자기 통제 훈련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중감량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40-50대 중년의 체중감량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20대까지만 해도 몇일 굶거나 움직이면 내 체중으로 돌아왔는데 이제는 힘들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살이찌고 그것을 빼기 어려워질까요. 매커니즘은 같지만 우리는 예전에 비해서 움직임도 없어진다는것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조절 하기전 가장 중요한 것은 기록입니다. 기록을 귀찮아 한다는것은 내가 먹는것을 조절 할 의지가 없다는것과 마찬가지일만큼 병원이나 의원 다이어트클리닉에서는 기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식이조절을 여러번 실패하는 사람 식이조절로 인해 병을 가지게 된 사람 모두가 기록을 기반으로 처방이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음식 섭취를 하면서 생각합니다. 나는 누구와 함께 먹는가? 혼자 먹는가, 함께먹는가? 먹을 때의 기분은 어떠한지? 기분에 따라 먹는양은 차이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이 올라가고 식욕억제 호르몬이 발동을 하지 않아서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는 규칙적인 운동은 얼마나 하며 하루 앉아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간단한 설문을 통해서도 나의 신체 활동을 엿볼수 있게 됩니다.

자 기록을 했다면 이제 자기 통제 훈련법을 통하여 습관을 만들어 갈 차례입니다. 통제 훈련법이라기 보다는 습관성형이라고 하는것이 더 듣기 좋을수 있겠습니다. 일단 먹기 전에 우선 과제를 생각하십시오. 내가 왜 이렇게 먹어야 하는지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또한 작은 분량의 그릇을 선택하십시오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접시라면 더욱 좋겠네요. 칼로리를 줄이기보다는 고영양식을 계획하며 하루 음식 계획을 미리 해보십시오. 바쁜 생활속에 갑자기 음식을 챙기려다 보면 아무거나 먹게 될 확률이 큽니다. 배고플때 쇼핑하기보다는 꼭 사야 할 물품만 구매하십시오. 체중감량을 위해 필요한 음식 위주로 리스트를 짜면 좋겠고 저칼로리 식품이 눈에 띄게 주변 환경을 셋팅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먹을땐 항상 천천히 씹어 만족도를 높히되 식품을 잘게 잘라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먹으면서 TV나 스마트폰을 보기보다는 음식 자체에 집중해보세요. 긴장을 풀고 정해진 시간에 즐기되 기분이 나빠질 정도의 과식은 피해보십시오. 어느샌가 알게 될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정량보다 많이 먹고 있다는걸요. 중년의 체중감량이 어려운 이유는 믹스커피나 달달한 간식들도 있습니다. 친해져있는 빵과 떡은 결국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달지 않은 두유나 삶은 달걀 바나나등의 간식을 챙겨가지고 다니십시오. 누군가가 칼국수를 먹자고 해서 꼭 그쪽으로 가기보다는 고단백의 생선구이 정식이나 차라리 고기집을 가서 쌈채소를 가득 챙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년이 되었을때 습관을 바꾸는건 더욱 쉽지 않습니다. 완전히 내 루틴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다보니 지속하기 어렵더라도 작은 습관부터 바꿔나가는게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성장기 이기 때문에 분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을 먹더라도 활동량이 많아서 체중보다는 키로 갈수 있고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도 그래왔으니까요. 그러나 중년인 분들이 똑같이 먹다가는 에너지 소비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나만 살이 찔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남겨서, 아까워서, 이런 이유로 계속 먹게 되면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다음은 중년의 운동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소소한 습관이 나를 건강하게 한다는점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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