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는법은 나를 바라봐 주는것에서 시작입니다.
벌써 4번째 글을 쓰게됬네요. 두번째 블로그라서 아직 봐주는 사람이 없지만 열심히 건강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20대가 지나게 되면 한해마다 근육량이 1kg 줄어든다고 합니다. 10대때를 한번 돌아보세요. 아무리 뛰어다녀도 무릎이 멀쩡하고 체력이 좋았던 때가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한해가 지날수록 체력은 저하되고 근육량은 줄어들어 가벼운 박스를 줍다가도 다칩니다. 실제로 저의 고객님들은 허리통증을 90% 호소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의 근육은 약해질까요? 현대사회에 들어 7시간 이상 앉아있는 경우, 스마트폰의 시대, 공부자세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텐데요. 허리가 약화되었을때 뱃살이 더 찌게된다는 불편한 사실을 아시나요?
허리와 복근은 길항근의 역할을 합니다. 둘중 한 근육만 기능이 떨어져도 티가 납니다.
뱃살만 빼는법이 정해져 있는것이 아닙니다. 허리,코어근육 전체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 첫번째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 이었습니다. 두번째는 다이어트 식단이겠지요. 다이어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단이 어떤 식품인가요?
한국의 다이어트 식품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편리한 시대에 살고있어요.
그만큼 고칼로리 식품도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당신은 고칼로리 음식을 좋아한다면 이미 BMI지수가 높을것입니다.
직장내 스트레스나 육아고민 갱년기라는 이유로 술을 마시거나 음식으로 해결한다면 더더욱 상황은 심각하겠지요.
gi지수를 높히는 음식은 몸의 염증을 만들고 그 염증은 성인병으로 발전될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등이 대표적인 병입니다.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건 아닌지 생각해보십시오. 뱃살과 호르몬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행복하다고 느끼면 세로토닌과 엔돌핀이 분비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코티솔은 피로, 우울, 비만의 주범입니다. 부신피질에서 생성되며 혈당을 높히고 면역시스템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우리가 다이어트 하기 전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는지 체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위장의 허기를 먹지 못해서라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충분히 먹고있는데도 배가 고프다면
이유는 다른곳에 있을 확률이 큽니다. 뱃살을 빼려면 당연히 고칼로리 음식을 피해야 하고 탄수화물 종류도
바꾸는것이 좋습니다. 운동도 격렬하게 하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그러나 이를 꾸준하게 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입니다. 나를 먼저 돌아봐 주세요.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기 전에 예방하는것이 답입니다.
복근을 좋아하는 시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비너스 같은 몸매를 사랑하기도 했었지요.
또한 잘먹고 하체가 비대한것이 미의 기준인 시대도 있었습니다. 남들의 시선에 맞추기보다는 내가 건강하기 위해서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하세요. 꾸준함은 누구도 이길수 없습니다.
몸무게 0.1kg에 하루 감정이 변하지는 않는지 살펴보세요.
그러기엔 인생의 시간은 짧습니다. 오늘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려보세요.
예를 들어 네일아트하기, 아이쇼핑하기, 집주변 산책하기, 좋아하는 노래듣기, 직접요리하기
생각한것보다 취미삼을수 있는것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술로 풀거나 음식으로 푸는 시대는 지난것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너를기다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 단백질 쉐이크 먹어야 하나요 (0) | 2020.09.07 |
---|---|
설탕 중독이 위험한 이유 (0) | 2020.09.05 |
여자 덤벨 무게와 폼롤러 추천 (0) | 2020.09.04 |
아보카도 효능과 부작용 알고 드세요~! (0) | 2020.09.01 |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이것부터 시작하세요 (0) | 2020.08.31 |
댓글